-
진중권 "추미애, 남편 교통사고는 왜···엉뚱한 얘기만 했다"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연합뉴스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아들의 군복무 특혜 의혹과 관련해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내놓은 사과문을 두고 “사과문이 아니라 자서전을 썼다”며 “
-
추미애 "소설쓰네"···野법사위원들 "국회만 오면 왜 막장되나"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의원들의 아들 병역 관련 자료제출과 관련한 의사진행 발언을 경청하며 미소를 짓고 있다
-
‘내가 정치범이냐?’ 유승준, 영상 논쟁으로 유튜브 구독자 증가
유승준씨 19일 유튜브 채널. [사진 유튜브 캡처] 가수 유승준(미국명 스티브 승준 유)이 더불어민주당 김병주 의원이 발의한 이른바 ‘유승준 방지법’에 대해 반발하는 영상을
-
'인턴 특혜 의혹' 추미애 아들, 정규직 전환 안됐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아들 서모(27)씨가 인턴 기간 종료 뒤 정직원으로 전환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1일 오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
대학살로 시작된 秋·尹 전쟁 1년...文 사과로 1막 끝났다
2020 결산 / 추미애vs윤석렬. 그래픽=김영옥 기자 yesok@joongang.co.kr "수술칼을 환자에게 여러 번 찔러 병의 원인을 도려내는 것은 명의가 아니다." 2
-
"尹때리며 실컷 자기 정치만 했다" 秋사의에 분노하는 검사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16일 권력기관 개혁 브리핑에서 발표를 마친 뒤 인사를 하고 있다. 추 장관은 이날 사의를 표명했다. [연합뉴스] 16일 사의를 표명한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
文, 정의용·황희·권칠승 청문요청 제출···설 연휴 전까지 열어야
정의용 외교부장관 후보자(왼쪽부터),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 [사진 청와대] 문재인 대통령은 22일 정의용 외교부 장관 후보자, 황
-
"축구삼매경 수석 해임" 최재성 사과에도 국민의힘 5일째 시위
국민의힘 초선의원들은 1일 '문재인 대통령은 응답하라'는 제목의 성명서를 내고, "조기축구 삼매경에 빠진 최재성 정무수석을 해임하라"고 공세를 펼쳤다. 오종택 기자 청와대 분
-
'#우리가 추미애다' 친문 지지자 다음 타깃 된 박용진·정성호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지난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질의에 답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우리가추미애다, #추미애힘내세요" 16일 오전
-
靑의 대책없는 ‘기다려봐’···고위직 절반 ‘공석’ 괴로운 국방부
지난달 18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46·47대 국방부 장관 이·취임식'에서 정경두 전임 장관(오른쪽)이 서욱 신임 장관에게 국방부기를 이양한 후 기념촬영을
-
나경원 "檢, 나를 소환하는게 두렵나···언제든 출두하겠다"
나경원 전 자유한국당(국민의힘 전신) 원내대표. 뉴스1 자녀 관련 입시비리·부정 채용 의혹 등으로 시민단체로부터 고발된 나경원 전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의원이 11일 중앙지검
-
서민 "XX 같은 정권 바뀔 때까지 기생충 연구 때려치운다"
서민 단국대 의대 교수. 뉴스1 '조국흑서(黑書)'란 별칭이 붙은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의 공동저자인 기생충학자 서민 단국대 의대 교수가 19일 "대통령이 제 할 일을
-
'文아들 특혜채용' 자료공개 또 승소, 하태경 "이정화 검사 덕"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 뉴시스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이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 준용씨의 특혜채용 의혹과 관련한 검찰의 수사자료 정보공개 청구소송에서 또 승소했다. 앞서 하 의
-
"박근혜 정부 최악이라 욕해 미안합니다" 서울대에 올라온 글
박근혜 전 대통령과 문재인 대통령. [사진 연합뉴스, 청와대사진기자단] 서울대 학생 전용포털 스누라이프에 박근혜 대통령을 향한 사과문이 27일 게시됐다. 이날 오전 익명의
-
고개숙인 황희,국회 불참 해외여행에 "부적절 처사"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가 2017년 7월 국회 본회의에 불참한 뒤 스페인 가족여행을 떠난 것에 대해 “결과적으로 매우 부적절한 처사였다”고 사과했다. 9일 국회에서
-
조수진 “추미애 아들 수사, 5개월째 오리무중…엄마찬스 논란”
조수진 미래통합당 의원. 임현동 기자 조수진 미래통합당 의원이 29일 추미애 법무부장관을 향해 “아들에 대한 수사가 오리무중”이라며 신속한 수사를 촉구했다. 조 의원은 29일
-
박용진 “추미애, 기분 안 좋았나 생각…개인적 감정 표출은 안타까워”
더불어민주당 박용진 의원. 연합뉴스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9일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국회 답변 태도 논란과 관련해 “개인적인 감정을 표출했다는 느낌을 주는 건 약간 난감하
-
[단독]檢, 성명불상 대위 특정했다···'추미애 아들 의혹' 수사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6월25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민주연구원 주최로 열린 슬기로운 의원생활 행사에서 강연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검찰이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아들 서모(27)씨
-
[안혜리의 시선] 어느 특별한 자식 사랑
안혜리 논설위원 “아이가 화나서 눈물 흘리고 있으니 건드리지 말라”고 누가 그랬다기에 기껏해야 초등생 나이 늦둥이를 둔 어느 동네 아주머니의 발언인 줄 알았다. 웬걸, 알고 보니
-
추미애 "소설을 쓰시네" 장제원 "국회만 오면 막장 드라마"
추미애 법무장관이 27일 국회 법사위에 출석해 의원 질의를 듣고 있다. 중앙포토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27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회의에서 아들 관련 질의에 "소설을 쓰시네"라고
-
"檢심의위가 적합"→"총장 입김 의심"…자기 말 뒤집은 추미애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27일 국회 법사위 전체회의에 참석했다. [연합뉴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아들 병역, 검찰 인사, 채널A기자 수사 등 민감한 현안을 두고 과거와 180도
-
[선데이 칼럼] “이번 생은 망했어요”
양선희 대기자/중앙콘텐트랩 대학평가원장 나는 우리나라 헨리조지포럼에서 인정하는 ‘조지이스트’다. 어쩌면 한국 언론인 중 유일할지 모른다. 몇 년 전 헨리조지포럼이 추미애 의원실과
-
"당직사병이 아들" 지인에도 숨겼다…秋와 달랐던 그 엄마 1년
“하고 싶은 말, 많았죠. 그렇다고 제가 국회에 나갈 수 있나요, 기자를 부를 수가 있나요.” ‘당직사병의 어머니’ A씨(53)는 1년 여간 가슴에 쌓아둔 말이 많다고 했다. 그
-
‘경제 최고 가치는 공정’ LH투기, 그걸 건드렸다
━ 대한민국 공정합니까 맞벌이하는 양모(31)씨 부부는 결혼 이후 신청한 주택청약에서 모두 떨어졌다. 청약을 위해 아내가 일을 그만둘까 고민하다가도, 빠듯한 살림에 부부